익숙한1 엄마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.. 예나 지금이나 고달픈 엄마로서의 삶 엄마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고달프다. 한 나라 왕의 왕비인 중전이라 해도 마찬가지다. 수업에 늦은 아들을 쫓아가 깨워 같이 뛰며 수업에 들어가기도 하고, 아이들 교육 문제로 시어머니와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한다. 한복입은 김혜수로만 크게 각인되었던 이 드라마는 '응? 이게 뭐지?'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는 제목을 갖고 있다. 제목은 '슈룹'이다.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슈룹은 우산의 옛말이다. 훈민정음에도 슈룹으로 나와있다고 하는데.. 조선시대와 비슷한 허구 일단 이 드라마의 배경은 조선시대와 가까운 허구로 추정된다. 복식도 그렇고 배경도 조선시대와 매우 흡사하다. 주인공인 김혜수는 중전으로서 세자를 포함하여 다섯 아들을 두었지만 다른 후궁에게도 많은 아들들이 있다... 2022. 10. 17. 이전 1 다음